광주 신가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표류 끝날까…삼성물산 ‘구원투수’ 등판 가능성 - 디벨로퍼뉴스
3줄 핵심 요약
- [디벨로퍼뉴스 = 권성중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 절차가 연내 완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조합장 선임과 해임, 시공사 교체 등 조합 내 갈등이 깊어지며 사업이 멈춰서 있었지만, 최근 들어 현 조합이 강력한 사업 추진 의지를 보이면서다.
-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주 신가동 재개발 조합은 현재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디벨로퍼뉴스 = 권성중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 절차가 연내 완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합장 선임과 해임, 시공사 교체 등 조합 내 갈등이 깊어지며 사업이 멈춰서 있었지만, 최근 들어 현 조합이 강력한 사업 추진 의지를 보이면서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주 신가동 재개발 조합은 현재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당초 조합은 빛고을드림사업단(DL이앤씨·롯데건설·GS건설·SK에코플랜트·BS한양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024년 초 착공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분양가와 이주비 대출 보증,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등을 두고 조합과 시공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는 이후 조합 내부의 갈등으로 번졌다. 조합의 비위 의혹과 시공사와의 협상 등이 문제로 떠오르며 지난해 양병만 조합장이 해임됐지만, 올해 4월 다시 조합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여기에 오는 8월 말에는 이주비 대출 갱신 시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기존 시공사인 빛고을드림사업단은 “대출 보증에 협조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조합 측에 보내며 사업의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신가동 재개발 조합은 삼성물산과의 협상에 돌입한 것이다. 조합 측은 조합원들에게 “7월 15일 삼성물산과의 업무 일정 관련 협의가 있었다”며 “차후 모든 업무를 절차에 맞게 삼성물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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