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자치구청장의 향후 4년 구정 방향은 - 주간한국
3줄 핵심 요약
- [주간한국 송정인 기자] 민선 9기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지난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향후 4년간의 구정 운영에 돌입했다.
-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7곳을 차지, 4년 전과 정반대 구도를 형성했다.
- 취임 첫날 구청장들은 취임식을 간소화하거나 생략한 채 민생 현장을 찾았고, 주민 참여 확대와 민생 경제 회복, 돌봄·교육 강화, 재개발·재건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간한국 송정인 기자] 민선 9기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지난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향후 4년간의 구정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7곳을 차지, 4년 전과 정반대 구도를 형성했다. 취임 첫날 구청장들은 취임식을 간소화하거나 생략한 채 민생 현장을 찾았고, 주민 참여 확대와 민생 경제 회복, 돌봄·교육 강화, 재개발·재건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모든 자치구의 공통 분모는 민생이었다. 구청장들은 주민의 삶에 가장 가까운 현장을 첫 방문지로 택했다. 도봉구는 새벽 출근길 버스 민생 탐방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환경공무관과의 조찬 간담회 후, 주민이 정책을 제안하는 ‘도봉대전환 구민 제안 100대 과제 프로젝트’를 1호 결재했다. 구로구는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내걸고 ‘2026년 구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 동대문구는 청량리시장 일대에서 임기를 시작하고 신설동 주민센터에서 ‘동민과의 대화’를 개최하며 주민 소통에 나섰다. 서대문구는 ‘주민자치회 완전 복원’을 1호로 결재하며 올 하반기 중 14개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운영을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강서구는 취임식 없이 직원 조례로 업무를 시작하며 실용 행정, 부서 간 협업, 주민 소통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관악구는 구민 안전을 첫 목표로 삼아 별빛내린천 및 관악산공원 물놀이장 시설을 점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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