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삼성물산 단독 참여로 1차 입찰 유찰 - 하우징타임즈
3줄 핵심 요약
- [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장 최인식)의 첫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무산됐다.
- 9일 조합이 실시한 입찰 마감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단독으로 참여하여 1차입찰이 유찰된 것이다.
- 입찰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30번지 일대 12,973.7㎡를 대상으로 한다.
[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장 최인식)의 첫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무산됐다. 9일 조합이 실시한 입찰 마감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단독으로 참여하여 1차입찰이 유찰된 것이다. 입찰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30번지 일대 12,97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7층부터 지상 최고 49층까지 아파트 4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리생활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비 예가는 3.3㎡당 1,370만원이다. 이를 연면적으로 환산하면 총공사비는 5,160억원을 넘어선다. 사업참여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능하다. 지난 5월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입찰을 공고했다. 1주일 뒤인 5월 22일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제일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입찰 결과에 따른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조합이 곧 재입찰 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두차례 유찰될 경우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과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여의도 목화아파트는 여의도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압도적인 입지적 장점을 자랑한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교통망 ▲IFC몰과 더현대 서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 ▲한강 조망권은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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