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드 서울]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막 올라…목동12·성수2지구, 시공사 선정 돌입 - 더구루
3줄 핵심 요약
- 압구정과 성수,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에 조합과 건설사, 금융사, 행정기관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서울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다.
-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가 낡은 허물을 벗고 더 촘촘한 하늘을 향해 새 지도를 그리고 있는 셈이다.
- 재건축과 재개발은 단순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 아니라 미래 도시의 경쟁력을 다시 설계하는 작업이다.
압구정과 성수,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에 조합과 건설사, 금융사, 행정기관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서울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다.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가 낡은 허물을 벗고 더 촘촘한 하늘을 향해 새 지도를 그리고 있는 셈이다. 재건축과 재개발은 단순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 아니라 미래 도시의 경쟁력을 다시 설계하는 작업이다. 더구루는 [리빌드 서울] 기획을 통해 주요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속도와 경쟁 구도, 정책 변화, 미래 가치까지 입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서울 정비사업의 막전막후(幕前幕後)를 살펴보면서 정비사업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미래 서울'을 상상해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시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정비사업 시장의 핵심 사업장으로 꼽히는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2단지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12단지 재건축 조합과 성수2지구 재개발 조합이 지난 7일 각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두 조합 모두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어 입찰 지침을 공개하고 다음달 31일 접수를 마감한다. 신정동 326 일대의 목동12단지는 재건축을 거쳐 지하 4층~지상 43층, 총 281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예정 공사비는 총 1조7888억원이며, 3.3㎡당 공사비는 98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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