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최대 상도15구역 시공사로 대우건설 '써밋' 가시화 - 더구루
3줄 핵심 요약
-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동작구 최대의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상도1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대우건설이 최종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도15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상정·의결한다.
- 앞서 진행된 1차 입찰과 2차 현장설명회 모두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되며 수의계약 가능성이 점쳐졌다.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동작구 최대의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상도1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대우건설이 최종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도15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상정·의결한다. 앞서 진행된 1차 입찰과 2차 현장설명회 모두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되며 수의계약 가능성이 점쳐졌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 말 신통기획 2차 후보지 선정 초기 단계부터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수주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3200가구가 넘는 상도15구역의 대단지 규모를 고려해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 적용을 제시하고,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전용 '상도 써밋' 홍보관을 마련해 토지등소유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이 이번 수주를 확정 지을 경우, 상도동 내 최초의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상도15구역 재개발은 동작구 상도동 279번지 일대 14만 1286.8㎡ 부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35층, 총 32개 동, 3204가구(공공주택 포함)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만 약 1조4367억원에 달하며, 3.3㎡당 공사비는 약 860만원 선이다. 이 구역은 과거 경사지가 많고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개발이 정체됐으나, 서울시 신통기획 2차 후보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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