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 1터미널 전면 재건축 검토 - 아주경제
3줄 핵심 요약
-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의 기존 국내선 터미널인 제1터미널(T1)을 전면 재건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인근의 롱탄공항 개항을 앞두고 두 공항의 역할을 나누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떤선녓 공항 내부에서는 낡은 시설과 분리된 터미널 동선을 다시 짜는 작업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 13일(현지 시각) 베트남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베트남공항공사(ACV)는 떤선녓 공항 T1과 T2의 개선 방안을 예비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T1 재건축과 T1~T3 연결 통로 구축 방안도 검토 대상에 포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의 기존 국내선 터미널인 제1터미널(T1)을 전면 재건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인근의 롱탄공항 개항을 앞두고 두 공항의 역할을 나누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떤선녓 공항 내부에서는 낡은 시설과 분리된 터미널 동선을 다시 짜는 작업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13일(현지 시각) 베트남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베트남공항공사(ACV)는 떤선녓 공항 T1과 T2의 개선 방안을 예비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T1 재건축과 T1~T3 연결 통로 구축 방안도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 다만 ACV는 관련 계획이 아직 초기 검토 단계이며 기존 터미널 철거 여부나 공사 착수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T1은 장기간 운영으로 시설과 동선 모두 한계에 다다른 상태다. 이 터미널은 1963~1964년 건설된 뒤 여러 차례 증축과 보수를 거쳐 현재 면적은 약 4만1000㎡다. 수용 능력은 연간 약 1500만명 수준이며, 하루 평균 4만1000명가량을 처리할 수 있다. T3가 운영되기 전에는 T1에 승객이 집중되면서 혼잡이 반복됐다. 명절 등 성수기에는 하루 이용객이 10만명에 육박해 체크인 카운터, 보안검색 구역, 승하차 구역에서 병목이 발생했다. 이에 ACV는 T1의 설비와 공간 배치가 장기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보고 단계적 보수보다 전체적인 재건축을 검토하고 있다. 관련기사 베트남 투자판 다시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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