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희 “재개발·재건축 속도전…이주비 금융지원 직접 나선다” -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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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송파구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이주비 금융지원과 현장 중심 행정 강화를 약속했다. 조 후보는 19일 공개된 MBN 인터뷰에서 “주민들이 재개발 지연으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생활 전반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결국 속도”라고 밝혔다. 이어 “당선되면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바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주민 부담이 큰 이주비 문제와 관련해 구청이 직접 지원 역할에 나서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조 후보는 “현재 이주에 따른 금융 문제는 사실상 개인이 모두 감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송파구가 직접 나서 서울신용보증재단 과 연계해 이주 비용 지원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건축 추진 단지를 대상으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찾아가는 행정’을 실시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주민들이 구청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행정적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 자체가 사업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담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송파구의 도시 노후화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송파는 88올림픽 당시 조성된 도시로 이제는 상당 부분 노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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