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방거점역 재개발 잇단 좌초…韓지방소멸 해법 ‘크게 짓기’ 한계 - 아시아투데이
3줄 핵심 요약
- 나고야역 8880억엔 사업백지화·하카타도 중단 건설비·금리·인력난 직격…역세권개발 재검토 확산 clip20260712132922 0 일본 효고현 고베시 JR 산노미야역 남쪽에서 신역사 건설을 포함한 역세권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일본에서는 최근 건설비와 인건비 상승, 시공 인력 부족으로 나고야역과 하카타역 등 지방 주요 거점역 개발 사업이 잇따라 재검토되고 있다.
- / 고베=최영재 도쿄 특파원 일본을 대표하는 지방거점역 재개발 사업이 건설비 급등과 금리 상승, 시공 인력 부족에 잇따라 멈춰 서고 있다.
나고야역 8880억엔 사업백지화·하카타도 중단 건설비·금리·인력난 직격…역세권개발 재검토 확산 clip20260712132922 0 일본 효고현 고베시 JR 산노미야역 남쪽에서 신역사 건설을 포함한 역세권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최근 건설비와 인건비 상승, 시공 인력 부족으로 나고야역과 하카타역 등 지방 주요 거점역 개발 사업이 잇따라 재검토되고 있다./ 고베=최영재 도쿄 특파원 일본을 대표하는 지방거점역 재개발 사업이 건설비 급등과 금리 상승, 시공 인력 부족에 잇따라 멈춰 서고 있다. 대형 역세권 개발로 사람과 기업을 끌어들이던 성장 공식이 인구감소 시대의 전환점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요미우리신문은 12일 나고야철도가 추진하던 나고야역 앞 재개발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된 데 이어, JR규슈의 하카타역 개발도 공사비 부담으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나고야철도는 지난해 3월 나고야역 인근 메이테츠백화점과 버스센터 등 기존 건물 6개 동을 철거하고 사무실·상업시설·호텔이 들어서는 고층빌딩 2개 동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지하역 선로를 4개로 늘리고 승강장과 대합실도 확장하는 계획이었다. 총사업비는 8880억엔이었다. 리니어 중앙신칸센 개통에 맞춰 나고야 도심을 전면 재편하는 핵심 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메이테츠는 지난해 12월 공사 일정을 전면 보류하고 계획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시공 예정 업체가 인력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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