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많은 울산 중구 재개발구역서 시신 잇따라 발견 - 울산신문
3줄 핵심 요약
- 울산지역 재개발구역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신원 확인 등 수사에 착수했다.
- 9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중구 재개발구역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이 5월에 1구, 6월에 1구 발견됐다.
- 재개발사업 관련 업체가 해당 구역을 관리하면서 발견한 시신으로, 경찰에 신고됐다.
울산지역 재개발구역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신원 확인 등 수사에 착수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중구 재개발구역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이 5월에 1구, 6월에 1구 발견됐다. 재개발사업 관련 업체가 해당 구역을 관리하면서 발견한 시신으로,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이라 내용을 공개하기 힘들다.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신 2구가 잇따라 발견된 이 재개발구역은 지난해 1월 이주가 시작된 후 중구 B-04 재개발구역 내 총 1,106가구 중 90% 이상이 공·폐가로, 울산 최대 공·폐가 밀집지역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공·폐가의 집기가 절취되거나 무단침입에 위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울산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중구 B-04 재개발구역 일대에서 주민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중부서 범죄예방진단팀, 형사, 지역경찰, 울산청 기동대 등 경찰 총 100여명과 중구청, 재개발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개발구역 전반에 대한 대규모 합동점검이 진행됐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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