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재건축 2차(초안) 이틀 남겨두고 4만3천세대 접수·배정물량 훌쩍 넘어서 - 경인일보
3줄 핵심 요약
- 분당재건축 2차 초안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감을 이틀 남겨두고 이미 배정 물량인 1만2천세대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따라 선도지구 못지않은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 국토교통부가 제한 물량을 계속 유지할지, 성남시는 어떤 방식으로 2차를 선정할지 등에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9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특별정비계획서 초안 접수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0일까지 진행한다.
분당재건축 2차 초안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감을 이틀 남겨두고 이미 배정 물량인 1만2천세대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선도지구 못지않은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 국토교통부가 제한 물량을 계속 유지할지, 성남시는 어떤 방식으로 2차를 선정할지 등에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특별정비계획서 초안 접수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0일까지 진행한다. 마감일을 이틀 남겨둔 8일 저녁 6시 현재 모두 35개 기초구역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7개 기초구역은 결합 방식으로 신청해 신청건수로는 28건이다. 총세대수는 4만3천여세대로 분당에 2차 물량으로 배정된 1만2천세대를 훌쩍 넘어섰다. 이에 따라 10일 마감하면 최종적으로 5만9천여세대가 신청했던 선도지구(배정물량 1만2천세대) 때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성남시는 초안 접수 이후 7월 한 달간 자문위원회를 통해 초안을 보완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8월 한 달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준 뒤 9월 1일 하루 동안 본안을 접수하고 2차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선정은 12월로 계획하고 있고 2차 선정 기준에 대한 발표는 초안 접수가 끝난 이후 할지, 본안 접수에 맞춰서 할지, 2차 구역을 확정·발표할 때 할지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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