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경우현’ 통합재건축 설계수주전…‘희림 vs DA’ 2파전 - 대한경제
3줄 핵심 요약
-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디에이건축)가 개포 경우현(경남·우성3차·현대1차) 통합재건축 사업의 설계권을 놓고 맞붙는다.
- 6일 건축업계에 따르면 개포 경우현 통합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최근 설계공모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희림과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삼하종합건축사사무소)이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 앞서 추진위는 지난 달 현상설계공모 공고를 내고,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디에이건축)가 개포 경우현(경남·우성3차·현대1차) 통합재건축 사업의 설계권을 놓고 맞붙는다. 6일 건축업계에 따르면 개포 경우현 통합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최근 설계공모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희림과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삼하종합건축사사무소)이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앞서 추진위는 지난 달 현상설계공모 공고를 내고,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당시 현장설명회에는 설계사 8곳이 참석해 큰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설계비는 140억원으로 추정된다. 경우현 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 현설에서 8개사가 관심을 보였고, 그 가운데 희림과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이 최종 응모신청을 했다”며 “주거 설계에 전문성이 있는 업체들인 만큼 작품성 있는 설계안을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도시정비사업의 설계자 선정은 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적격심사는 회사 실적과 재정상태ㆍ신용도ㆍ입찰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설계공모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도출하기 위해 디자인 공모 경쟁을 부치는 방식이다. 재건축 추진위는 오는 9월 10일까지 작품 접수를 마감하고, 당선작은 다음 날인 11일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위원 구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총 1499가구로 이뤄진 개포 경우현 아파트는 통합재건축이 마무리되면 최고 4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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