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현장] 성수4 재개발 빅매치 롯데건설 승리…파격 승부수 통했다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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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현주 기자] "롯데건설을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수4지구를 성수를 넘어 한강변최고 랜드마크로 조성하겠습니다."(성수4지구 재개발 도시정비사업 관계자)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경쟁사인 대우건설을 누르고 시공권을 따낸 것이다.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조합은 5일 서울 강남구 예림당아트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총 753명 중 620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451명이 롯데건설을 선택했다. 대우건설은 166표를 받았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 1조3628억원 규모의 대형 정비사업으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2022년 한남2구역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맞붙으면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남2구역 재개발 당시엔 대우건설이 득표율 53.9%로 롯데건설을 68표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롯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면서 과거에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진행된 3차 합동설명회에서 오일근 대표이사와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조합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자산가치는 높이고 분담금 낮추고 모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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