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제물포구재개발연합회 회장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통합 핵심” -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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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출범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정옥(66·사진) 제물포구재개발연합회 회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정치가 지역을 바꾸고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이후 제7대 동구의회 의원을 거쳐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함께해 오고 있다. 제물포구 출범 자문위원회는 동구와 중구 내륙을 합쳐 지난 1일 출범한 제물포구를 앞두고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성격으로 꾸린 조직으로, 지난달 12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운영됐다. 그는 출범 첫날부터 행정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위원으로서 끝까지 지키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행정체계는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을 때 비로소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하나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의 형평성을 높이고, 주민설명회와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데 힘썼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하나씩 절차를 마쳐가며 제물포구 행정이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침체했던 원도심이 다시 변화를 준비하는 모습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의미 있었습니다.” “개발과 교통, 문화, 교육, 주거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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