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재건축 사업성 무료 분석…공사비·추정분담금까지 지원 - 코리아이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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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사업성 부족과 정보 부족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노후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공사비와 추정분담금 등을 무료로 분석해 주는 '소규모 재건축 사업성 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주민들이 재건축 추진 여부를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개략적인 건축계획과 사업성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지면적 1만㎡ 미만, 기존 주택 200가구 미만,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 60% 이상인 소규모 주택단지다. 사업 신청은 토지 등 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받아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관할 자치구에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과 사업성 분석 비용 부담으로 재건축 추진이 쉽지 않았던 소규모 단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단지에는 건축계획과 함께 공사비, 추정분담금, 사업성 분석 결과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후 연말까지 현장조사와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개략적인 건축계획을 마련하고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분석 내용에는 용적률과 건축 규모, 건물 높이 등 기본 건축계획을 비롯해 예상 공사비, 추정분담금, 사업성 평가 결과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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