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발족 25년 만에…은마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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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8부 능선’을 넘었다. 2001년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발족한 지 25년 만이다. 이르면 2028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이 본격화하면서 강남 일대 주택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은마아파트가 정비계획 변경 고시 후 7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준공 47년이 된 노후 단지인 은마아파트는 기존 14층, 28개 동, 4424가구가 재건축 후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 동, 5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은마아파트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9기가 출범한 후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한 ‘신속통합기획 시즌2’가 처음 적용된 사례다. 서울시는 정비계획 변경 결정 고시부터 통합 심의, 주민 공람,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7개월 만에 끝마쳤다. 이는 통상적인 정비사업 단계를 1년가량 단축한 것이다. ▷기사 22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8부 능선’을 넘었다. 2001년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발족한 지 25년 만이다. 이르면 2028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이 본격화하면서 강남 일대 주택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은마아파트가 정비계획 변경 고시 후 7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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