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민선9기 첫 사례 - 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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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7월 2일 대치동 은마아파트(316번지 일대)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이번 인가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로, 법정 처리기한 60일보다 33일 앞당겨 강남구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공동주택으로,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0년 넘게 재건축을 추진해 왔다. 2023년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지난해 정비계획 변경과 통합심의를 완료하며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에 도달했다. 인가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대지면적 24만3,552.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9개동 5,850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이 중 공공임대주택 909세대와 공공분양주택 195세대가 포함되며, 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과 공공개방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김현기 구청장은 인가 당일 은마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에게 인가서를 전달하고, 민선9기 첫 재건축 인가를 현장에서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구는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TF’를 통해 사업장별 공정관리, 관계기관 협의, 주민 소통, 전문가 자문을 전담하며 재건축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은마아파트는 앞으로 관리처분계획 수립과 인가, 이주, 해체공사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며, 조합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남구는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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