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이전...도솔학교 재건축해 31년 개교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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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됐던 신림~봉천터널의 진출입부 위치가 변경되고 진출부에 공기 정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6월 30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위치 변경과 진출부 공기정화시설 신설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관악구와 금천구 일대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 변경안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사당 방향 진출부는 기존 위치에서 60m, 진입부는 80m 각각 이동하게 된다. 진출입부 위치가 조정되면서 당초 4801m였던 전체 터널 길이는 60m 단축된 4741m로 변경된다. 아울러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020년 개정된 '서울시 도로터널 환기시설 설계 및 운영기준'을 적용, 진출부 구간에 최신 공기 정화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번 변경안 가결로 하부 지하차도 구간이 오는 9월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오는 2031년 12월 신림~봉천터널 전체 구간의 차질 없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 도봉동 381-1번지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서울도솔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 신설안'도 원안 가결됐다. 1971년 사립으로 개교해 2019년 공립으로 전환된 도솔학교는 그동안 서울 시내 특수학교 중 1인당 교육 공간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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