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솔학교 재건축 본격화…2031년 새 교육환경 조성 - 코리아이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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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오세훈)가 노후화된 서울도솔학교 재건축 계획을 확정하고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6월 30일 열린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봉구 도봉동 서울도솔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안을 심의한 결과 원안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도솔학교는 1971년 사립 특수학교로 개교한 뒤 2019년 공립학교로 전환됐지만, 기존 시설은 특수학교 시설 기준과 내진설계, 피난 안전기준 등을 충족하지 못해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서울 시내 특수학교 가운데 학생 1인당 교육공간이 가장 협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시계획 결정에 따라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연면적 약 1만1천309㎡ 규모의 새로운 학교 시설을 조성한다. 새 학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본관동과 체육관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는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접한 옛 도봉고등학교 건물을 임시 교육시설로 활용한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건축 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3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경안에는 관악구와 금천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당 방향 진출부를 60m, 진입부를 80m 이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터널 총연장은 기존 4천801m에서 4천741m로 60m 단축된다. 또한 2020년 마련된 서울시 도로터널 환기시설 기준에 맞춰 진출부에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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