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 현대연립, 정비계획 변경… 층수 및 세대수 늘었다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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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오류동 현대연립이 정비계획 변경으로 사업성을 개선하면서 막바지 재건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10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류동 현대연립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연립은 지난 2023년 7월 관리처분인가, 이듬해 11월 이주를 완료했으나 사업성 한계로 재건축이 정체돼왔다. 하지만 지난 3월 1일까지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한 데 이어 이번 서울시 심의까지 통과하면서 수익성 향상과 함께 재건축이 궤도에 올랐다. 시의 이번 결정으로 제2종7층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 등이 추가됐다. 또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으로 기존보다 세대수와 층수 등이 상향됐다. 앞으로 상향된 용도지역에 맞게 밀도와 건축 배치를 전면 수정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최고 층수는 15층에서 25층으로 상향한다. 세대수도 447세대 건립 계획에서 520세대로 73세대를 추가로 지을 수 있게 된다. 또 주동 수는 11개동에서 8개동으로 축소해 이격거리를 넓히고 단지 내 개방감을 확보한다. 더불어 인근 지역과의 접근 편의를 개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예컨대 공공보행통로는 선형과 폭원을 조정하고, 계단·엘리베이터 등 수직동선도 추가 설치한다. 이와 함께 공공보행통로 주변에는 주민공동시설과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단지와 주변 생활권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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