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목동14단지, 통합심의 신청 완료…시공사 '컨소시엄 불가' 방침에 수주전 주목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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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최중현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14단지가 통합심의 신청을 마치고 시공사 선정 준비에 나섰다. 특히 최근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컨소시엄 불가' 방침을 정하면서 향후 시공사 경쟁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14단지는 지난 5월 25일 양천구청에 통합심의를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했다. 정비사업위원회는 지난 5월 20일 해누리타운에서 소유주 설명회를 열고 통합심의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공사 선정 방식에 대한 논의 결과도 공개됐다. 정비사업위원회는 최근 단지 내에서 논의가 이어진 시공사 입찰 방식과 관련해 소유주 의견을 반영한 결과 '컨소시엄 불가' 방안을 채택했으며, 이를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사업 규모를 고려할 때 더욱 주목된다. 목동14단지는 재건축 후 총 512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목동권 대표 대단지다. 또한 사업구역이 도로를 기준으로 나뉘어 있는 만큼 업계 일각에서는 복수 건설사가 참여하는 공동도급(컨소시엄) 방식이 가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정비사업위원회가 컨소시엄을 허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면서 향후 시공사 선정은 개별 건설사 간 경쟁 구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통합심의에 앞서 환경영향평가 절차도 진행된다. 목동14단지는 오는 15일 신정6동 자치회관에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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