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재개발 사업성 진단…iH,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 확대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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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성 분석 서비스를 도입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주민들이 사업 추진 여부를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원도심 정비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iH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준비 중인 지역을 대상으로 AI 기반 사업성 검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각종 분석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주민들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정비사업의 사업성 검토는 전문 용역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과 시간이 적지 않게 소요됐다. 반면 AI 분석 시스템은 지역 여건과 개발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사업 수익성, 예상 사업비, 주민 부담 규모 등을 신속하게 산출할 수 있어 사업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주민들은 정비사업 착수 전 단계에서 개발 가능 규모와 예상 분담금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사업 추진 여부를 보다 합리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 소규모 재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정비사업 예정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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