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재개발 전문가 위촉”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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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오후 동작구청 노량진 청사(옛 동작구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 가운데 진행됐다. 출범식은 당선인 인사와 인수·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식 순으로 이어졌다. 인수위원장에는 권대중 한성대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동작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민선9기에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라고 류 당선인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 인수위에는 분야별 전문가 14명이 인수위원으로, 22명이 자문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인수위는 당선인 의지를 반영해 교통·도시계획·인공지능(AI) 행정·문화·체육·경제·보건·복지 등 14개 분야별로 민선9기 동작구 핵심 정책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류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인수위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새로운 동작의 설계도를 그리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과 구청에 봉사하는 낮은 자세로, 구정 현황을 꼼꼼히 진단하고 선거 당시의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류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35년 경찰 공무원 출신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인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 3호 영입인재로서 정치를 시작했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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