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후암1구역, 추진위 승인 완료… 정비구역 지정 전 재개발 준비 본격화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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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최중현 기자] 서울 용산구 동후암1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신속통합기획과 정비계획 수립이 진행 중인 단계에서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향후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을 위한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는 지난 5일 동후암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설립을 승인했다. 동후암1구역은 용산구 후암동 30-2번지 일대 구역면적 10만6589㎡에 약 18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토지등소유자는 총 1406명으로, 774명의 동의를 받아 동의율 55.05%를 확보했다. 대표자는 문혜영 추진위원장이 맡는다. 앞서 동후암1구역은 지난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조건부 선정됐다. 사업지가 남산권에 위치한 만큼 서울시는 후보지 선정 당시 남산 경관과 주변 개발사업을 고려한 정비계획 수립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후 서울시의 공공지원 제도 개선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이전에도 주민 자율 방식으로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지면서 사업 추진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동후암1구역 추진준비위원회는 주민 자율 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신속통합기획 수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신속통합기획 수립과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2027년 정비구역 지정, 2028년 조합설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혜영 동후암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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