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재개발 본격화 - BBS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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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됩니다. 용산구는 갈월동 92번지 일대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건축·경관·교육·교통·소방·재해·환경 등 8개 분야 통합심의안이 조건부가결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열린 제11차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용산구는 전했습니다.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에 인접한 역세권으로 용산 광역중심의 핵심축인 한강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입지에도 불구하고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고 있어 도시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지역입니다. 사업은 2022년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 2023년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추진됐습니다. 여기에 서울시가 지난해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중심지 위계를 고려한 기준높이 상향 방침을 고시하면서 사업 여건이 한층 개선됐습니다. 이번 심의 통과로 대상지에는 지하 8층~지상 최고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 동과 지상 35층 규모의 업무시설 1개 동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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