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원도심 단독주택구역, 재개발사업 본격 ‘시동’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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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이 속속 진행 중인 과천 원도심에 노후 단독주택구역들도 재개발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 과천시가 지난달 29일 고시한 ‘2035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5곳의 원도심 단독주택 구역이 정비예정구역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재개발의 길이 열린 데 따른 것이다. 단독주택 구역들은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에 착수하는 한편,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성 전망과 재개발 추진 과정 등을 공유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3일 시와 단독주택구역 주민들에 따르면 이번 기본계획에 ▲문원공원마을(13만131㎡) ▲문원청계마을(12만7천427㎡) ▲중앙단독주택(6만8천593㎡) ▲부림단독주택(8만260㎡) ▲별양단독주택(7만7천696㎡) 등 5곳의 단독주택구역 일원이 신규 정비예정구역으로 확정·고시됐다. 5개 구역의 총면적만 48만4천107㎡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전체면적(135만3천90㎡)의 3분의1, 재건축 추진 단지 중 규모가 작은 주공4단지구역(6만678㎡)과 비교하면 약 8배에 달한다. 이미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전준비를 해 온 단독주택구역들은 기본계획 고시 직후 지난 1일부터 행정절차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은 절차상 선결 과제인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 구성을 먼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단독주택구역들은 향후 시의 정비계획수립 과정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용적률이나 도시기반시설, 공공기여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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