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부림마을, '과천 재개발 1번지' 굳히기…동의 7일 만에 70% 선두 질주 - 국토일보
3줄 핵심 요약
-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경기도 과천시의 대표 재개발 사업지인 부림마을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동의 개시 후 단 7일 만에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사업 추진에 강한 탄력을 받고 있다.
- 추진위원회 구성 요건인 토지등소유자 과반 동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과천 재개발 구역 가운데 가장 빠른 진도를 보이며 '과천 재개발 1번지'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 하지만 주공 단지들의 재건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최근에는 원도심 단독주택지를 중심으로 재개발이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경기도 과천시의 대표 재개발 사업지인 부림마을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동의 개시 후 단 7일 만에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사업 추진에 강한 탄력을 받고 있다. 추진위원회 구성 요건인 토지등소유자 과반 동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과천 재개발 구역 가운데 가장 빠른 진도를 보이며 '과천 재개발 1번지'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주공 단지들의 재건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최근에는 원도심 단독주택지를 중심으로 재개발이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 부림마을을 비롯해 향촌마을, 중앙동 일대, 청계마을 등 복수의 구역이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부림마을은 이 가운데서도 가장 앞선 단계를 밟고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부림마을은 과천시 부림동 일대 약 8만6,000㎡ 규모의 단독주택지다. 1980년대 초 과천정부청사 조성과 함께 택지개발이 이뤄진 지역으로, 조성 후 40년 이상이 지나면서 건축물 노후화와 주차난 등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1,600세대급 대단지 신축이 계획돼 있어, 과천 원도심의 주거 지형을 바꿀 핵심 사업지로 꼽힌다. 부림마을의 빠른 동의 속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에는 첫 주민설명회 개최 후 약 2개월 만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제안 동의율 75%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추진위 구성동의에서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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