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현대’ 공식 증명… 현대건설, 5구역도 수주 성공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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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정비사업의 핵심지이자 재건축의 상징인 압구정지구에서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했다. 압구정2구역과 3구역 시공권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5구역마저 수주하며 전통의 ‘압구정 현대’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30일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현대건설은 총 1,016표 중 599표(약 58.96%)를 얻으며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권을 따냈다. 시공자로 현대건설이 선택됨에 따라 압구정5구역은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기존 수주액 약 6조6,474억원에 압구정5구역 실적 약 1조4,960억원을 추가하면서 ‘8조 클럽’에 가입과 함께 도시정비 부문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총액은 약 8조1,434억원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압구정지구에서만 약 10조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압구정2구역은 2조7,488억원, 3구역은 5조5,610억원으로 2·3·5구역을 합하면 약 9조8,058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대한민국 최고 부촌에 걸맞은 하이엔드 주거 패러다임과 차별화 비전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단지명에 맞게 주변 갤러리아백화점, 청담동 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 상권 등의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현대는 지난 3월 ㈜한화와 압구정5구역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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