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새 시공사로 GS건설 선정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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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이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GS건설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했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은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를 열고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와의 공사도급계약 해지 △GS건설 시공사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 △조합 임원 해임 및 직무정지 안건 등을 가결했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3910번지 일대 24만2000㎡ 부지에 지하 12층∼지상 29층, 43개 동, 488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1조9217억원 규모의 대형 재개발사업이다. GS건설은 상대원2구역 재개발 단지명으로 ‘마스티어 자이’로 제안됐다. Masterpiece(마스터피스)와 Top Tier(톱 티어)를 합성한 네이밍으로, 상대원2구역을 성남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015년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후 조합은 DL이앤씨를 상대로 프리미엄 브랜드 ‘아크로’ 시공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이를 거부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이후 조합은 지난해 12월은 새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GS건설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하는 절차를 추진해왔다. 업계에서는 DL이앤씨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제기한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시공사 변경의 법적 유효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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