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우성 재건축, 2646세대 수변특화 단지로 탈바꿈…통합심의안 조건부 의결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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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최중현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가 최고 49층, 2646세대 규모의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재건축된다. 탄천과 인접한 입지를 활용해 공원과 보행축,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시설을 갖춘 단지로 조성되면서 송파권 신규 주거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한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잠실우성은 1981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재건축을 통해 기존 1842세대에서 2646세대 규모로 확대된다. 최고 층수는 49층이며 공공임대주택 321세대가 포함된다. 사업지는 지하철 2·9호선 종합운동장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탄천과 아시아공원, 잠실유수지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북측에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계획의 특징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탄천과 연계된 수변친화형 단지 조성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이다. 단지 북측과 남측에는 소공원과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중앙부에는 공공보행통로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단지 내부와 탄천을 연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보행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공보행통로 주변에는 지역문화센터와 지역공동체지원센터 등 주민 개방형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지역 주민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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