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재개발·재건축 10조지원”…정비사업 속도 높인다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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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신상진 선거사무소 제공 6·3 성남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10조원 규모 기금을 조성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신상진 후보는 8일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사업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 담긴 ‘신상진표 재건축 성공 프로젝트’를 내놨다. 신 후보 측에 따르면 프로젝트 핵심은 10조원 규모 재원을 통해 원도심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통합 지원이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시가 2001년부터 2001년부터 일반회계에서 매년 500억원씩 적립해 온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일부와 함께 향후 연 500억~1천억원 규모의 추가 재정을 투입해 누적 1조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노후계획도시특별법 등이 근거한 공공기여금을 활용해 약 2조원 규모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과 사업별 민간 금융기관 참여를 통해 약 7조원 규모의 금융 협력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 원주민들의 주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주비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고, 시중 금리와의 차액을 최대 2.5%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전세난과 주거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근 전세금 상승분에 대해 무이자·저리 융자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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