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재건축, 착공 향해 전진 | 여의도, 반세기 만에 첫삽… 관리처분인가 단지 나왔다 - 한국주택경제신문
3줄 핵심 요약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일대가 조성 반세기 만에 첫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여의도는 지난 1970년대부터 정치·경제·방송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대표 부촌으로 명성을 떨쳤다.
- 하지만 지난 수십 년간은 층수 규제, 이해관계 갈등 등으로 ‘반백 살 아파트촌’에 머물러야 했다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일대가 조성 반세기 만에 첫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의도는 지난 1970년대부터 정치·경제·방송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대표 부촌으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간은 층수 규제, 이해관계 갈등 등으로 ‘반백 살 아파트촌’에 머물러야 했다 . 하지만 층수 제한 폐지와 재건축 활성화 방안 등으로 탄력 받으면서 마침내 올해 첫 이주 단지가 등장할 전망이다. 여의도 대교가 15개 재건축 단지 중 최초로 지난 19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것이다. 이어 이달 23일 한양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전체회의를 개최하면서 인가가 임박했다. 이에 대교와 한양은 내년 하반기 ‘첫삽’을 목표로 재건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공작아파트도 이달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접수할 예정이며, 시범과 목화가 시공자 선정 입찰을 진행 중이다. 타 단지들도 정비계획 변경, 조합설립인가, 창립총회 등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며 여의도 초고층 스카이라인 조성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 대교가 첫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데 이어 한양아파트도 관련 안건을 의결하고 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 대교아파트는 오는 9월부터 이주에 본격 착수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초까지 관련 업무를 마친 뒤 철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서 2027년 하반기에 착공을 시작할 전망이다. 아울러 해외특화 설계사인 헤더윅 스튜디오의 계획안을 담은 새로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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