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단지로 변신하는 저층 주거지 대표 '연희동'···재개발 사업 본격화 - 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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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e=김현준 PD] 단독 주택과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대표적인 저층 주거지 이미지가 강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가 대규모 정비 사업을 통해 신축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규모 택지 개발처럼 단번에 변모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조용했던 연희동 일대에 정비 사업 거점이 하나둘씩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연희' 현재 연희동 일대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곳은 '연희 1구역' 재개발 사업입니다. 서대문구 연희동 533번지 일대(정비구역 면적 약 5만㎡)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시공은 SK에코플랜트가 맡았으며, 단지명은 '드파인 연희'로 계획되었습니다. DL이앤씨 시공 과거 한 차례 사업이 무산되었던 '연희 2구역'도 공공 재개발 방식을 통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연희동 721-6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곳은 지난 2011년 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2015년 지정 해제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후 공공 재개발로 선회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탔고, 2023년 12월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고시되었습니다. 연희 2구역은 안산도시자연공원 아래쪽에 위치해 연희동 중심부와 더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DL이앤씨가 선정되었으며, 향후 지하 4층~지상 최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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