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대행 북가좌6구역, 특별건축구역 지정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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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순조로운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21일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특별건축구역은 ‘건축법’에 따라 창의적인 도시경관 조성과 건축물의 안전·기능 향상을 위해 일부 건축 규제를 완화해 적용하는 제도다. 용적률과 높이 제한 등에서 특례를 받을 수 있어 설계 자유도와 사업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번 지정으로 북가좌6구역은 동간거리와 층수, 배치계획 등에서 보다 유연한 설계가 가능해졌다는 게 한국토지신탁의 설명이다. 단지 전체의 공간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거 품질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수디자인 선정에 따라 발코니도 100% 확장한다. 발코니 면적을 제한 없이 확장할 수 있게 되면서 조합원들의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고, 개방감과 채광·환기 등 주거 쾌적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은 북가좌6구역의 사업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라며 “조합과 긴밀히 협력해 후속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가좌6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8만5,466㎡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6~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16개동 1,953세대와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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