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촌 반도아파트, 최고 58층 한강변 경관특화단지로 재건축 추진 - 문화일보
기사 프리뷰
서울 용산구 이촌동 반도아파트가 최고 58층 규모의 한강변 경관특화단지로 재건축될 전망이다. 용산구는 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이촌동에 위치한 반도아파트 일대 1만6369㎡ 규모다. 계획안에는 향후 최고 58층 이하(해발 200m 이하), 27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1977년 준공된 반도아파트는 준공 약 49년이 지난 노후 공동주택이다. 한강과 광역 통경축에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지만 강변북로와 동작대로 등으로 주변 지역과 단절돼 한강변 공동주택으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구는 이번 정비계획안을 통해 반도아파트를 한강변 경관특화단지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주변 공동주택 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남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 내부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이촌한우리공원과 연계한 한강변 개방형 커뮤니티시설과 보도형 전면공지를 조성해 주민 보행과 여가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포함해 공공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1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 신청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두 차례 서울시 자문회의를 거쳐 마련됐다. 관련 서류는 공람 기간 동안 용산구청 주택과와 반도아파트 주택재건축...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