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연희동도 움직인다”···저층 주거지에 정비사업 바람 - 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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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e=길해성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저층 주거지에 정비사업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연희1구역이 착공 단계에 들어선 데 이어 연희2구역은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했는데요. 최근에는 연희동 170-14번지 일대까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희동 정비사업의 선행 사업지는 연희1구역입니다. 연희1구역은 서대문구 연희동 533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인데요. 정비구역 면적은 약 5만㎡입니다.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95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시공사는 SK에코플랜트이고 단지명은 ‘드파인 연희’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332가구입니다. 연희1구역은 연희동 안에서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현실화되는 첫 사례로 꼽힙니다. 사업이 장기간 지연됐지만 착공 단계에 들어서면서 연희동 정비사업 흐름의 기준점이 됐는데요. 사업지는 홍제천과 궁동근린공원 인근에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가좌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있고 동쪽으로는 홍대입구·신촌 생활권과 연결됩니다. 연희2구역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연희2구역은 서대문구 연희동 721-6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사업입니다. 연희1구역보다 동쪽에 있고 안산도시자연공원 아래쪽에 위치해 연희동 중심부와 가까운 사업지로 평가됩니다. 이곳은 과거 사업이 한 차례 멈췄던 곳입니다. 2011년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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