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정원오, 오세훈 '행당 7구역 준공 지연' 주장에 "재개발 기초도 모르는 발언"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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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선 성동구청장을 지내던 시절 지정구역 준공 실적이 0%며, 행정력 미달로 행당7구역 준공이 지연됐다는 주장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 측은 입장문을 내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행당7구역 준공 지연 주장은 재개발 재건축의 기초도 모르고 하는 발언"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정 후보의 성동구청장 재직 시절 '행정 무능'으로 준공이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행당7구역은 어린이집 준공을 조건으로 하는 구역인데, 성동구의 기부채납 관련 행정 착오로 어린이집 착공이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은 입주 후에도 등기를 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오 후보는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재직 당시 12년간 지정구역 준공 실적이 0%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 측이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이날 오 후보는 "정 후보는 거짓말쟁이고 정 후보 캠프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후보 측은 행당7구역 문제에 대해 부분 준공 제도를 활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일반적으로 재개발, 재건축은 준공기간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주민 편의를 위해 입주자들이 미리 입주할 수 있도록 부분 준공 제도를 활용한다"고 했다. 이어 "예컨대 건물 완공 이후 부분 준공으로 입주하고 나서 토지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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