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성수4지구 입찰보증금·각서 완납 - 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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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권 경쟁이 결국 다시 ‘롯데건설 vs 대우건설’ 구도로 확정됐다. 양사가 모두 입찰보증금과 추가 이행각서 제출을 완료하면서 앞선 입찰 무효 이후 중단됐던 수주전이 다시 본궤도에 오른 것이다. 다만 이번 경쟁은 이전과는 결이 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조합이 과열 경쟁 차단을 위한 강도 높은 제한 장치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건설사들의 전략 역시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2일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입찰보증금 제출을 마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선제적으로 입찰보증금을 납부했으며 대우건설 역시 마감 전 입찰보증금과 추가 이행각서를 모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예정된 공식 입찰 마감을 앞두고 사실상 양자 대결 구도가 확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찰보증금을 오늘 납부했다”며 “추가 이행각서의 경우 지난 21일 제출 완료했다“고 말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1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개시했다. 이번 경쟁은 입찰 공고 단계부터 도시정비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앞선 입찰이 무효화된 것에 이어 대우건설의 참여 여부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조합이 ‘입찰서류의 누락 여부, 홍보지침 위반 여부, 입찰참여 안내서 규정 준수 여부 등 중요 사항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조합에 있음에 동의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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