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철근 누락 파장 확산…현대건설 재건축 현장들 ‘안전 불안’ 진화 총력 - 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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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공사 현장에서 철근 누락 사실이 확인되면서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에도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 정비사업 조합들은 조합원 불안 차단에 나섰고, 업계에서는 향후 대형 수주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안내문을 보내 “현장은 협력업체, 시공사, 감리단의 다중 검수 체계를 통해 설계도면과 시공 상태를 철저히 대조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대조1구역은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로 조성되는 사업장이다. GTX-A 삼성역 공사구간 철근 누락 사태 이후 조합원들 사이에서 안전성 우려가 커지자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대조1구역은 대조동 일대 약 11만200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 총 2451가구를 짓는 대형 재개발 사업이다. 조합 내부 갈등과 공사비 미지급 문제 등으로 장기간 공사가 멈췄다가 재개됐으며, 현재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조합 측은 “공사 재개 전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기존 구조물 전반에 대한 안전진단과 철근 탐사 등을 실시했으며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례와 달리 해당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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