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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환경헤럴드 · 2026.06.05

종로4·5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 한국도시환경헤럴드

서울 대표 전통시장인 광장시장과 종로5가 약국거리 일대가 용적률 상향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새로운 도심 활성화 거점으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장기간 정체됐던 대학천 일대 특별계획구역도 폐지해 개별 개발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면서 종로 도심 재생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8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4·5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와 청계천에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1·4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이 위치한 서울 도심 핵심 상권이다. 흥인지문과 광장시장, 동대문시장 등 주요 문화·관광자원이 밀집해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활발한 서울 대표 전통시장 권역으로 꼽힌다. 서울시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2006년 수립된 기존 지구단위계획을 지역 여건 변화와 정책 방향에 맞게 전면 재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전통시장과 종로5가 약국거리의 특성을 살린 전략용도 도입이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광장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용도(권장용도)를 도입하고, 관련 시설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면부에는 전시장과 공연장 등 문화·관광 기능을 유도해 2층 이상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또 종로변 간선부에는 종로5가 약국거리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과 의료기기...

하우징헤럴드 · 2026.06.01

종로 창신9·10구역 재개발사업 …서울 원도심 명품단지 ‘용트림’ - 하우징헤럴드

창신동 재개발 최대어…트리플역세권에 ‘숨은 진주’ 최고29층 4,542호 신축…강북 랜드마크로 우뚝 전용면적 59㎡ 기준 예상 일반분양가 9억원대 GS·현대건설·현산 등 대형건설사 물밑 수주전 신탁시행자 지정 주민동의율 75% 달성 목전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서울 종로구 창신9·10구역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도시재생 1호’라는 슬럼가 타이틀을 던져버리고 종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도약하기 위해 쾌속 질주하고 있다. 창신10구역이 동의서 징구 10여일 만에 신탁동의율 60%를 달성한 데 이어, 양 구역 모두 최근 동의율 70%까지 넘어서면서 강북을 대표할 명품단지 건설이 가시권에 접어든 상황이다. 창신9·10구역이 신탁시행자 지정을 위한 법적 주민동의율 75% 달성을 목전에 두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물밑 수주전도 가시화되는 상항이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최초로 하나의 자치구에서 2곳의 연접한 사업지가 동시에 선정된 창신9·10구역의 특성을 감안해, 건설사들도 양 구역을 함께 수주해 압도적인 브랜드타운을 건설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년간 침묵하던 창신동이 재개발사업의 물꼬를 확보하면서 지역사회의 활기가 되살아나는 모양새다. ▲한양도성·흥인지문 조망하는 명품입지…더블역세권 프리미엄 더해져= 창신10구역 재개발사업은 종로구 창신동 629번지 일원 9만2,190.8㎡ 부지에 건폐율 27.63%, 용적률 243.3%를 적용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