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 2026.07.16
디지털 정비사업 플랫폼 기업 레디포스트가 비산초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4회 연속 온라인총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 플랫폼 안정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조합은 최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도 레디포스트의 '총회원스탑'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온라인 병행 방식의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까지 총 4차례 연속 온라인총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조합원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의결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기존 정비사업 총회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서면결의서 징구의 공정성 논란과 의사정족수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레디포스트는 스마트폰 기반 본인인증과 전자투표 시스템을 제공해 조합원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총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 조합원이나 타 지역에 거주하는 조합원들도 온라인으로 총회에 참석하고 전자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조합원들의 의결권 보장과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이번 4차 온라인총회에서는 전체 출석 인원의 약 21.7%가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전체 투표 참여 조합원의 50.3%가 레디포스트 전자투표 시스템을 통해 의결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조합원 간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뉴스투데이 · 2026.07.16
[이뉴스투데이 신지원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기간 단축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자서명동의서 징구부터 온라인총회 의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디지털 속도전’을 본격화한다. 16일 서울시는 22일부터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2026 정비사업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사업’ 참여 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시행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했던 것을 확대해, 올해는 2026~2028년 사이 착공이 가능한 핵심공급 전략사업장 조합 등에 전자총회 보조금을 100% 전액 지원한다. 이처럼 서울시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이루어짐에 따라, 정비사업 업계에서는 보조금 지원 사업에 완벽하게 부합하면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파트너로 ‘레디포스트 총회원스탑’을 주목하고 있다. 수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권리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재개발·재건축 총회의 특성상, 시스템의 오류나 보안 문제는 사업 전체를 마비시키는 치명적인 리스크가 될 수 있다. 정비사업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디지털 지원 사업을 활용해 재개발·재건축을 성공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는 사업초기 동의서 징구부터 후반부 총회 의결까지 아우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정비업계의 한 관계자는 “서울시가 보조금을 100%까지 전액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조합 입장에서는 리스크...
프라임경제 · 2026.05.28
[프라임경제] 재건축·재개발 총회장에서는 종종 고성이 오간다. "서명이 맞느냐", "위임장이 진짜냐", "이 표가 유효하냐"는 다툼이 총회 이후 소송으로 번지기도 한다. 시공사 선정이 걸린 총회라면 분위기는 더 예민해진다. 한 표가 조 단위 공사 수주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 복잡한 시장에 전자총회 플랫폼을 제시한 스타트업이 있다. 레디포스트(대표 곽세병)는 재건축·재개발 조합과 집합건물 총회를 전자화하는 '총회원스탑'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투표, 온라인총회, 전자서명, 소유주 인증, 모바일 고지, 조합원 소통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26일 찾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레디포스트 사옥은 분주했다. 직원들은 총회 운영 자료를 확인하고 고객 문의에 응대하고 있었다. 곽세병 대표도 지난 20일 '2026 수도권 재건축·재개발연합회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뒤 이어진 업무로 바쁜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사업 방향을 설명하는 그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곽 대표는 "정비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는 총회"라며 "기존 총회는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구조라 비용이 크고 오류나 분쟁 가능성도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회의 핵심은 참여자 자격과 의결 절차를 분명히 기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디포스트의 출발점은 부동산이 아니었다. 곽 대표는 SK플래닛에서 B2C 데이터 사업을 맡으며 부동산 소유자 데이터의 가능성을 봤다. 이후 상가·오피스텔 등...
청년일보 · 2026.05.21
【 청년일보 】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장에서 효율성을 무기로 도입된 조합원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최근 시스템 오류와 법적 공방에 휘말리며 조합 내 갈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디지털화 장려 흐름 속에서 투명성 제고를 기대했던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플랫폼이 새로운 분쟁의 씨앗이 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자투표 시장은 레디포스트의 '총회원스탑', 이제이엠컴퍼니의 '우리가', 한국프롭테크의 '얼마집' 등 주요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다만 이들의 운영 행태를 상시 감시할 주체와 제재 규정이 미비해 조합원 피해 우려가 제기되는 양상이다. 특히 급격한 시장 확대 과정에서 검증을 거치지 않은 일부 사설 플랫폼이나 초기 프로그램의 경우 구조적 결함으로 인한 불공정 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투표가 완전히 마감되기 전에는 집계 결과가 철저히 차단되어야 하지만, 일부 시스템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실시간 투표율과 동·호수별 참여 현황, 중간 찬반 추이가 노출되는 취약점이 지적되며 특정 계파의 선거 개입 논란으로 번지는 실정이다. 재산권이 걸린 민감한 의결 과정인 만큼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지만, 해킹 우려나 데이터 위변조를 막을 명확한 장치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전자투표 자체를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법적 지위를 둘러싼 혼선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