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 중심에 위치한 과천주공5단지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진규 조합장)이 올해 말 분양을 계획하며 철거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공사 대우에서 제출한 일정표 상으로 지상부 철거는 10월 완료다. 지하 포함하면 11월까지 완료한다. 착공은 지상철거가 마무리되는 10월에 착공필증을 받고 실제 착공은 지하철거가 마무리되는 11월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2030년 상반기로 추정하는 것은 지하 1개 층 추가에 따른 공기가 아직 확정되기 전이기 때문이다. 다만, 추가 공기를 감안하더라도, 30년 상반기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조합원 동 호수 추첨은 조합원 분양계약이 예상되는 올해 11월~12월에 맞춰서 진행할 예정이다. 동 호수 신청에서 추첨까지 약 2개월 소요 예상되므로 9월경에는 부동산원에 동 호수 추첨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5단지 조합은 이미 저층, 중층, 고층으로 나누고 평형별 타입별로 조합원 분양을 완료했기 때문에 동 호수만 추첨하면 된다. 모델하우스 설치 평형은 부지 여건에 따라 4개 타입 또는 3개 타입으로 협의 중으로 99타입 이상 2개 타입, 일반 분양하는 84타입 1개 또는 2개를 고려하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고려되는 분양 변수는 없다. 지방 선거가 끝난 만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변화를 예의 주시하며 대응할 계획이다.”
5일 오후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사업 준비위원회는 부림동 과천농협 대강당에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참석자들이 대강당을 꽉 채우고 밖에서 설명회를 경청할 정도로 소유주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았다. 지난 5월 과천시가 관내 5개 재개발정비구역에 대한 정비기본계획 고시를 하자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유주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재개발사업을 둘러싸고 주민들 사이에 제기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와 오해들을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하고 검증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준비위원회는 설명회를 통해 재개발사업의 절차와 사업성, 권리관계, 보상 및 분양 문제, 법률 쟁점 등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사항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설명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정비·감정평가·법률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재개발 정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첫 번째 강연은 김학주 ㈜엠유엠파트너스 대표가 나서 도시정비사업의 핵심원리와 유의 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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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최근 해체 공사를 벌이는 과천89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는 관내 대규모 해체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체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추락, 낙하물 사고 등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서는 해체계획서 이행 여부를 비롯해 가설울타리와 방호시설 설치 상태, 낙하물 방지 조치, 작업자 안전 장비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굴착기 등 중장비 운용 기준 준수 여부와 현장 출입 통제 상황도 함께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해체공사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장 내 위험 요인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규모 공사장과 취약 공사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은 “해체공사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과 작업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공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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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지정비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내용을 보면 5단지재건축 조합은 과천시 별양동 6번지 일원 구역면적 6만3천629.1㎡에 지상 35층 10개동 1천242세대를 건축한다. 최고높이는 108.98㎡에서 114.98㎡로 6m 높이며, 지하층은 3층에서 1개층 더 파 지하4층으로 확정됐다. 공동주택 대지면적은 5만6천90.4㎡이며 건폐율은 17.33%에서 17.31%로 소폭 줄었고 용적률은 299.73%에서 299.86%로 소폭 늘었다. 정비기반시설 도로(보조간선도로 폭 31~34m, 국지도로 폭 15m)와 녹지면적 (3천245.㎡)은 종전 그대로다. 5단지재건축조합(조합장 이진규)은 지난 1월부터 해온 석면해체·제거작업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석면해체 작업은 현재까지 기준치 이상 나온 게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5단지 석면해체·제거작업은 초등학교 방학기간인 지난 1월8일 시작됐다. 과천시에 따르면 6월3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합은 다음 단계인 건축물, 지장물 해체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조합 측은 “도시가스 전기시설 폐관 및 배전선로 이설, 비계자재 반입 등 철거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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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조합설립 인가, 31년 착공, 35년 준공 목표 등 중장기 계획 아래 신속 대응 움직임 이에 따라 중앙동, 별양동, 부림동, 문원동 등 5개소 정비예정구역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정비사업 준비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시에 따르면 재개발추진 지역은 △문원공원마을구역 (면적 13만131 ㎡) △문원청계마을구역 (12만7427) △중앙단독주택구역 (6만8593) △부림단독주택구역 (8만260) △별양단독주택구역 (7만7696)이다. 이들 5개지역은 정비구역 필수 입안요건인 노후도를 충족시켰다. 문원공원마을은 선택요건으로 △지하층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거용도로 사용하는 건축물의 수가 해당 지역 전체건축물 수의 50%이상에 부합됐다. 나머지 4개곳은 △노후·불량건축물의 연면적 합계가 전체 건축물의 연면적 합계의 50% 이상에 부합됐다. 부림동 재개발준비위 등은 정비계획 고시를 앞두고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접수하는 등 신속한 행정절차에 대비해왔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려면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은 뒤 시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재개발구역별 로드맵에 따르면 일부구역은 이르면 6~7월 조합설립추진위 승인 신청을 하고 8~9월 조합설립추진위 창립총회를 열어 협력업체를 선정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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