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수정치 국민 신뢰 잃고 있는 이유는 사익과 자리다툼 때문” 직격 “공천권 정치 아닌 주민 중심 정치 필요”…교육·재건축 현안 해법 제시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지방선거라는 거는 빨간 옷 입은 사람, 파란 옷 입은 사람 아니면 오렌지색 옷을 입은 사람 아니면 흰옷을 입은 사람 이런 걸 뽑는 건 아니잖아요” “지역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 또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뽑는 선거거든요.” “색깔만 보고 선택하지 말고 공보물도 한번 꼼꼼히 찾아보고, 이 사람이 어떤 일을 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건지 한번 보시고 선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개혁신당의 박상혁(현 교육위원장) 서울시의원 후보는 18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 소재 반포자이프라자 내 6·3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역설했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과정의 불공정성을 비판하며 개혁신당 합류 배경과 정치적 입장을 다시한번 주지했다. 박 의원은 지난 13년 동안 보수 정당에서 국회 보좌진과 정치 활동을 이어왔다며,“당을 떠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공천 과정에서 비정상적이고 불공정한 상황이 이어졌고, 주민들의 탄원까지 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결국 당을 나오게 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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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권병창 기자] 20년만에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한 도문열 <사진> 서울시의원이 급기야 영등포을 출마를 선언,오는 6·3선거에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18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3 소재 경도빌딩 4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다부진 각오를 이같이 시사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영등포을 지역에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해 온 도문열 의원은 최근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단수 신청자였음에도 불구, 컷오프되자 강하게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도 후보는 특히,당헌·당규상 부적격 사유가 전혀 없는데도 당으로부터 어떠한 공식 설명도 듣지 못한 채 공천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서 각종 억측과 오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토로하며, 결국 20여 년간 몸담았던 당을 떠나 주민의 직접 선택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탈당 신고서를 제출한 지 불과 8분 만에 처리가 완료됐다며 복잡한 심경도 함께 드러냈다. 도 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여의도 지역 75.2%, 전체 61.8%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점을 강조하며,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 온 의정활동 성과를 내세웠다. 그는 지난 4년 의정활동 기간 총 15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 왔다고 상기했다. 또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재건축 관련 조례를 개정해 비주거 비율을 10%로 완화하고 기부채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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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강남구청장 6.3선거에 출마하는 김형곤후보가 8일 오후 강남구 학동로 소재 후보 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취재진과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공약을 소환하고 있다./사진=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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