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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뉴스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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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00% 돌파…재건축·외곽 구축 강세 - 금융소비자뉴스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두 달 연속 100%를 넘었다. 실수요자들이 시장에 유입돼 낙찰가가 감정가를 웃돌고 있다. 외곽 구축 아파트 가운데서도 고가 낙찰 사례가 잇달았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5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0.8%였다. 전월(100.5%)보다 0.3%포인트 오르면서 2개월 연속 100%를 넘었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올해 1월(107.8%) 이후 하락해 3월 99.3%까지 떨어졌지만 다음 달 바로 반등해 100%를 웃돌았다. 다만 낙찰가율 등 가격지표가 온기를 보인 것과는 달리, 낙찰률과 진행건수 같은 거래지표는 일제히 후퇴했다. 서울 아파트 진행건수는 140건으로 전월(152건)보다 약 8%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경기 지역 낙찰가율도 상승했다. 지난달 경기 아파트 낙찰가율은 89.0%로 전월 대비 2.7%포인트 올라 지난해 6월(89.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낙찰률은 41.1%로 2.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과천·광명·분당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신축급 아파트에 매수세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낙찰률은 41.1%로 전월(38.3%)보다 2.8%p 올랐으나, 경매 진행건수는 694건으로 전월(974건)보다 29% 감소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6.2명으로 전월(5.7명) 대비 0...

금융소비자뉴스 ·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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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7차, 정비계획 수정해 최고 49층 965세대로 재건축 - 금융소비자뉴스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서울 잠원동 신반포7차 아파트가 최고 49층·965세대 단지로, 대치역 대치선경아파트는 최고 49층·1571세대 단지로 각각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 분과위원회'를 열고 잠원역 일대 신반포7차 재건축 사업을 비롯한 총 4개 안건을 수정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재건축을 통해 기존 320세대에서 공공분양 117세대, 공공임대 185세대 등 총 965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 사업시행 인가, 2029년 착공, 2033년 입주가 목표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를 적용받아 완화용적률 359.97% 이하를 적용받으며,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가 지정되고 건축물 기부채납을 통해 도서관과 노인여가복지시설이 신설된다. 대치역 사거리에 있는 대치 선경아파트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양재천 수변 입지를 살린 최고 49층·공동주택 1571세대(임대주택 231세대 포함)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단지 서측에 선형의 문화공원을 조성되고, 공원 인근에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개방형 공동시설이 배치되며 대치역 일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약 3만6000㎡ 규모의 저류조가 문화공원 지하에 설치될 계획이다. 개발이 지연됐된 이촌동 203-5번지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최고 49층·806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재개발된다. 공동주택 176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