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재개발·재건축 속도가 핵심…인수위부터 즉시 착수” - 시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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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홍준성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개발·재건축 지연 문제를 송파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으며, 당선 즉시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19일 밝혔다. 조 후보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속도 행정’과 ‘직접 지원’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조재희 후보는 재개발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언급하며 “불편과 손실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선 시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재개발·재건축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조 후보는 기존에 개인의 영역으로 치부되었던 이주비 문제에 구청이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주에 따르는 금융 문제가 온전히 개인에게 맡겨져 있는 현재의 구조를 바꾸겠다”며 “송파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주민들이 원활하게 이주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직접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공약했다. 행정 서비스의 변화도 예고했다. 조 후보는 재건축 단계에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행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행정 절차상 겪는 시행착오와 사업 지연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송파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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