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3 재건축 홍보관 개관… 무인셔틀 등 미래주거 주목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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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11일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 홍보관을 언론에 최초로 공개했다. 홍보관은 조합원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단 하나의 가치를 소유하는 ‘오운 더 원(OWN THE ONE)’ 비전 아래 미래 주거 모습을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중앙에는 압구정3구역의 순환형 커뮤니티인 ‘더 서클 원(THE CIRCLE ONE)’ 일부 구간을 1대 1 스케일로 구현했다. 이 시설은 너비 17m, 높이 3.5m, 총 길이 1.2㎞ 규모의 실내형 구조로 냉난방과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춰 사계절 내내 산책과 운동,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내 모든 동과 주요 시설을 하나로 연결해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최첨단 로보틱스 기술도 압구정3구역에 도입된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은 이용자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탐색해 단지 내부는 물론 인근 주요 생활권까지 연결하게 된다. 현장에는 모베드(MobED), 나노 모빌리티 등이 실물 전시돼 이동·물류·안전 관리 전반에 걸친 미래 주거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외관 설계는 미국 뉴욕 맨해튼 고급 주거 설계로 유명한 람사(RAMSA)와 혁신적 디자인으로 유명한 모포시스(Morphosis)와 협업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압구정’은 차병원·더클래식500과의 협업을 통한 건강 케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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