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4지구' 품은 롯데건설…다음 타깃은 목동 재건축 - 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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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데 이어 양천구 목동 재건축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대우건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성수4지구를 수주하며 초고층 건축 경쟁력을 입증한 가운데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 목동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존재감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성수4지구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조합원 총 753명 중 62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롯데건설은 449표(득표율 72.4%)를 얻어 169표(27.2%)에 그친 대우건설을 따돌리고 시공권을 확보했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 8만9828㎡ 부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1조3628억원으로 한강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상징성이 높은 대형 사업지로 꼽힌다. 롯데건설은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한 '성수 르엘 S70'을 제안하며 표심을 잡았다. 특히 지상 64층 규모의 초고층 개발 능력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초고층 건축은 일반 아파트와 달리 소방과 내진 구조안전 등 엄격한 인허가와 안전 기준이 적용된다. 롯데건설은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와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등의 준공 경험을 축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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