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르엘 S70' 현실화···롯데건설, 서울 최대 재개발 수주전 승리 - 스마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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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비즈 = 전근홍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결국 롯데건설에 돌아갔다. 총 공사비 1조3628억원 규모의 올해 최대 도시정비사업 가운데 하나인 성수4지구는 입찰 무효 논란과 홍보 규정 위반 공방, 서울시 점검까지 이어지는 우여곡절 끝에 롯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택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수주전 승패를 넘어 향후 한강변 핵심 재개발 사업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과 사업 안정성이 조합원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전체 조합원 753명 가운데 6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롯데건설은 451표를 얻어 166표를 획득한 대우건설을 큰 표 차로 제쳤다. 이번 결과는 양 사의 재대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전에서도 맞붙었으며 당시에는 대우건설이 승리를 거뒀다. 약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맞대결에서는 롯데건설이 설욕에 성공하며 서울 핵심 정비사업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수4지구는 성동구 성수동2가 219-4번지 일대 8만9828㎡ 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 10개 동, 1439가구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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