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주택단지 재건축 사업성 분석 무료 지원 - 스마트비즈
| 스마트비즈 = 지원선 기자 | 서울시가 사업성 부족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노후 소규모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무료 사업성 분석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노후 소규모 주택단지 주민이 재건축 추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공사비와 추정분담금 등을 분석해주는 '소규모 재건축 사업성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성이나 전문성이 부족해 재건축 추진을 어려워하는 소규모 주택단지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부지면적 1만㎡ 미만, 기존주택 200가구 미만, 노후·불량건축물 60% 이상인 주택단지다. 지원을 희망하면 토지 등 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얻어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관할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단지는 용적률·높이 등 개략적인 건축계획과 추정 분담금 같은 사업성 분석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성분석 결과는 내년 2월 중 제공된다. 결과에는 용적률·건축규모·높이 등 개략적인 건축계획과 예상 공사비, 추정분담금, 사업성 분석 내용 등이 담긴다. 대상지는 주민동의율 등 주민 참여의지, 사업 실행 가능 여부, 자치구 종합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한다. 신청서류 검토 단계에서는 사업요건과 노후도 등을 평가하고, 선정위원회 심사로 대상지를 최종 결정한다. 서울시는 신청 단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 중 사업성 분석 대상지 15곳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개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