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멈춘 산본 재건축 다시 돌린다”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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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가 산본신도시 재건축 핵심 단지인 한라1차 아파트를 찾아 “멈춰선 산본 재건축을 다시 움직이겠다”며 재건축 속도전에 불을 지폈다. 한 후보는 산본 재건축 4구역 한라1차 아파트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노후 주거환경 문제와 재건축 추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한라1차는 5개 1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안전진단을 통과했던 상징적 단지다. 당시 산본 재건축의 출발점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사업이 장기간 정체되면서 주민 피로감과 불만이 누적돼 왔다. 이날 주민들은 “외벽 콘크리트가 떨어질 정도로 건물이 심각하게 노후화됐다”며 “결로와 곰팡이, 극심한 주차난까지 겹쳐 생활 불편이 임계점에 이르렀다”고 호소했다. 이어 “보수공사를 반복해도 근본 처방이 안 되고 있다”며 조속한 재건축 추진을 촉구했다. 한 후보는 “재임 당시 한라1차가 5개 신도시 최초로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산본 재건축의 물꼬를 텄지만 지난 4년간 사업 진척이 멈춘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상징성이 큰 단지인 만큼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재건축 이후 예상되는 교통 혼잡 문제와 관련해선 “소방서 사거리 지하화 등 경기도 차원의 교통대책이 이미 검토·추진되고 있다”며 “재건축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 부담의 핵심 변수인 분담금 문제에 대해 “공공기여율을 시 재량 범위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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