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재건축 대전 '정점'...이번 주부터 3·4·5구역 시공사 선정 - 더구루

재건축 뉴스
더구루 제공 이미지

원문에서 이미지 보기 가능

기사 프리뷰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아파트 재건축 최대어 중 한 곳인 압구정 구역의 시공사가 이번 주말부터 차례로 선정된다. 수의계약과 더불어 건설사 간 경쟁이 치열한 곳도 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오는 23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압구정현대 8차와 한양 3·4·6차를 통합해 최고 69층, 8개동, 총 1664가구 규모의 초고층 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만 2조1154원에 달한다.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입찰에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응찰해 모두 유찰된 후, 조합은 수의계약 절차로 전환해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총 1000억원의 입찰보증금을 현금으로 완납하며 탄탄한 자금력과 함께 압구정4구역을 선점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물산이 조합에 제안한 단지명은 ‘컬리넌 압구정’이다. 대표 브랜드인 '래미안' 대신 오직 압구정 4구역만을 위한 독자적인 최고급 브랜드를 달라는 조합원들의 차별화 요구를 수용했다. 이 콘셉트대로 단지명이 확정되면, 삼성물산이 단독 시공하는 일반 아파트에서 '래미안' 브랜드를 제외하는 첫 사례가 된다. 삼성물산은 세계적인 건축 거장 노만 포스터가 이끄는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 조경 디자인 그룹 PWP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랜드마크 단지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조합원 전 가구...

Original Source 더구루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